페터는 이번 시즌에 249미터를 날아올랐는데 착지하다가 넘어질 뻔하고 땅에 몸으로 닿았지만 그래도 그 경기에서 이길 수 있었다. 제대로 뛴 최고 기록은 246미터였다. 그 거리에서 완벽하게 착지하기도 했다. 스키 플라잉 월드컵에서 3년 연속으로 우승했다.
불행하게도, 팀 메이트들이 약한 편이라서 슬로베니아 팀은 단체 경기에서 좋은 결과 별로 없었는데 페터 덕분에 네이션스컵에서 2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마지막 4경기가 슬로베니아에서 열려서 페터가 아름답게 날아오르고 대단한 결과를 얻음으로써 홈 관중을 행복하게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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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사라는 월드컵 우승했는데 지난 2년 동안 페터는 매번 2위만 차지해서 사람들이 항상 2위인 페터라고 하면서 놀렸다. 작년에 얻었던 자기 총점이 프로인드 세베린의 총점과 같았는데 그때에 규칙이 동점인 경우에 더 많은 개인전 경기에서 이긴 선수가 트로피를 받을 수 있다고 명시했다. 세베린이 페터보다 더 많은 경기에서 이겨서 전자가 우승자로 선언되었다. 그런데 이번 시즌은 페터 최고였다. 그는 개인전 29경기 중 15경기를 이기고 스키 플라잉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고 기록을 많이 깼다. 그 사람은 정말 대단하다! 재능 있고 열심히 연습하는 선수인 데다가 착하고 겸손한 사람이다. 월드컵 트로피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존중하고 마음을 얻었다. 욕하던 사람들의 코를 납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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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경쟁자 몇 명이, 예를 들어, 프로인드 세베린 (Severin Freund), 강그네스 케네스 (Kenneth Gangnes), 하이벽 미카엘 (Michael Hayboek), 있었는데도 페터는 시즌 시작부터 끝까지 굉장히 점프를 잘해서 점점 점수 차를 벌렸다. 선수 한 명이 월드컵을 지배했는데도 각 경기가 많이 재미있었다. 스키 점프 선수가 뛸 때마다 내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 반면에, 사라는 17경기 중 14경기를 이겨서 아무도 그녀를 못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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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 주 일요일에 스키 점프 월드컵의 2015/2016 시즌이 끝났다. 네 달 동안 11나라에서 52경기가 열렸다. 남자부에서 우승한 슬로베니아의 프레우츠 페터 (Peter Prevc)하고 여자부에서 우승한 일본의 타카나시 사라 (Sara Takanashi)가 최고 수상자였다. 지난 시즌에는 둘다 2위를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자기 경쟁자들을 능가해서 다른 선수들에게 패배를 안겨 줬다. 게다가 둘다 시즌 끝나기 몇 경기 전에 벌써 월드컵 타이틀을 따냈다. 아무도 그들의 총점을 넘을 수 없었으니까.
스키 점프할 때는 실력 외에 운이 따라야 한다. 제일 큰 적은 바람이다. 바람 때문에 몇 경기가 취소되었다.
이번 시즌에는 카자흐스탄에서 첫 스키 점프 월드컵이 열렸다. 다음 시즌에는 한국도 평창에서 처음으로 월드컵을 주최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여자 경기가 예정되었는데 따뜻한 날씨 때문에 취소되었다.

9 years ago  

어제는 내 아이팟에서 와이파이가 더이상 연결 안 됐다. 이상하네. 이전에는 잘 됐지만 갑자기 와이파이 아이콘이 없어지고 수동으로 연결할 때마다 연결하지 못 한다는 팝업 메시지가 떴다. 인터넷에서 해결책을 많이 찾았는데 거의 모든 방법을 시도해도 문제를 고치지 못 했다. 전에는 이런 문제가 없었다. 그 기계로 MP에서 더이상 들어가지 못 해서 아쉬웠다. 다행히 오늘 아침에 아이팟을 켜자마자 와이파이가 저절로 연결됐다. 휴…
먼저는 내 태블릿이 그리고 지금은 내 아이팟이 고장나기 시작했다. 물론, 아이팟 치고는 너무 낡은데 음악하고 팟캐스트를 들을 수 있기만 하면 괜찮다. 어차피 새 걸 살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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