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 날씨는 너무 이상한다. 지지난 주에는 온도가 21도까지 올라가서 따뜻해진 날씨가 계속될 것 같았는데 지난 주에는 갑자기 추워졌다. 게다가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이전에 카디간을 입기만 하면 됐는데 최근에 겨울 옷을 입어야겠다. 지금은 화창하고 햇빛이 눈이 부신데도 보기만큼 따뜻하지 않다. 부활절 전야까지 따뜻해지면 좋겠다. 나무에는 꽃이 피자마자 꽃잎이 내리기 시작해서 예쁜 사진 직을 시간이 없었다. 어떤 해 사월에 눈이 내린 걸 기억하는데 적어도 그때 만큼 날씨가 나쁘지 않다.
페터의 가장 큰 경쟁자 세베린 프러인드(Severin Freund)는 2위를 차지해서 자신을 포함해 모두들 놀랐다. 여름 동안 상처를 회복해서 연습을 많이 못 했다. 오늘은 5시에 2번째 경기가 열릴 것이다. 그 경기는 우리에게 어떤 놀라움을 예비해 놓고 있는지 궁금하다. 좋은 날씨 계속될 것일까? 아니면 바람이 다시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아무도 안 넘어지면 좋겠다
우승자는 프레우츠(Prevc)라는 선수였는데 지난 월드컵의 최고 수상자인 페터(Peter) 아니고 그 사람의 17살 된 동생 도멘(Domen)이었다! 그 사람의 첫 승리였는데 잘 즐긴지 모르겠다. 그의 형 페터는 2차전에서 착지하다가 넘어졌다. 너무 걱정했겠다. 다행히 페터가 심각한 상처를 안 받고 3위를 차지하려고 점프의 길이 덕분에 충분한 점을 얻었다. 1차전에서 143미터를 뛴 점프도 중요했다. 넘어지지 안았으면 경기를 쉽게 이겼을 텐데. 그런데도 두 형제가 3위 안에 들어서 아주 특별한 시상대였다.
어제 스키점프 월드컵의 2016/2017 시즌은 핀란드 루카에서 열린 첫 번째 경기로 시작되었다. 작년에는 강한 바람 때문에 루카의 경기가 다 취소되었는데 올해는 날씨가 정말 좋다. 그래서 8달을 기다린 후에 스키점프 팬이 재미있는 경기를 볼 수 있었다. 야내 아호넨 (Janne Ahonen)이라는 전설적인 핀란드 선수도 출전해서 기뻤는데 좋은 점프에도 불구하고 2차전에 진출하지 못 했다. 거의 모든 선수들이 잘뛰어서 막상막하의 경기였다. 좋은 점프가 충분하지 않고 뛰어나게 뛰어야 했다. 2차전에 진출하려고 130미터 정도 날아올라는 게 부족했다. 그래서 내가 응원하는 선수는 뛸 때마다 내 가슴도 뛰었다. 실패할까 봐 걱정했으니까. 제일 좋은 선수 많은 명이 10위 안에 못 들고 그저 그런 선수는 아주 좋은 결과 얻어서 이 시즌 초는 놀라게 했다. 근데 우승자는 제일 놀라웠다.
이달 초에 스키점프 여름 그랑프리 대회의 마지막 두 경기가 열렸지만 유로스포츠에서 생방송이 안 됐는데 난 재방송을 놓쳤다. 마지막 경기를 좀 볼 수 있었다. 최고 선수들이 거의 다 나와서 재미있었겠다. 아팠던 선수도 나왔다. 이 토너먼트가 월드컵하고 비슷한데 선수가 눈 대신에 인조 잔디에 착지하는 차이 밖에 없다. 여름인데도 가끔 바람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지난 월드컵처럼 그랑프리를 지배한 선수가 있었다. 마치에이 코트 (Maciej Kot)가 최고 수상자였다. 경기를 거의 다 이겨서 아무도 못 당했다. 사실은 이전에 마치에이가 그저 그런 선수라서 뛰어난 점프가 너무 놀라웠다. 지난 월드컵에서 폴란드 선수들은 좋은 결과를 못 얻어서 마치에이의 승리가 폴란드 팬을 너무 행복하게 했다. 유명한 카밀 스토흐 (Kamil Stoch)도 좋은 결과 얻고 3위를 차지했다.
정대현은 B.A.P의 메인 보컬리스트인데 그룹의 두드러진 맴버 중 한 명이다. 노래에서 힘 있는 목소리가 돋보이고 노래를 특별하게 만든다. 노래 실력 덕분에 노래에서 후렴하고 많은 절을 부른다. B.A.P는 인기가 별로 없어서, 대현이 노래 실력에 대해서 인정을 별로 못 받는데 최근에 복면가왕하고 듀엣가요제라는 유명한 노래 경연대회에 나갔다. 앞으로 인기가 높아지면 좋겠다. 대현이 B.A.P 노래에서 고음을 부르는 걸 맡는데 낮은 음역도 아름답다. 복면가왕에서 저음을 발휘했다. 그의 목소리가 힘이 있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부드럽기도 하고 감성적이기도 하다. 난 듣는 거 정말 좋아한다.
8 years ago
Ryan 인기가 덜 있어서 대현이 노래 실력에 대해 인정을 별로 안 받는데
-> 인기가 별로 없어서, 대현이 노래 실력에 대해 인정을 별로 못 받는데
:덜 있어서도 틀리진 않지만, 별로 없어서를 더 많이 써요
최근에 B.A.P 음악을 재미있게 많이 들었다. 몇년 전에 데뷔했지만 난 올해에 이 그룹을 발견했다. Carnival이라는 앨범이 마음에 들어서 반복 재생했는데 다른 앨범을 들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주 좋은 생각이었다! 노래를 다 듣자마자 팬이 됐다. 이 그룹의 음악 스타일이 컴백마다 달라서 궁금하게 새 음반을 기대한다. 힙합 그룹으로 불리지만 음악은 팝, 록, 발라드, EDM 등 여러 가지 스타일을 포괄했다. 랩은 노래에 잘 맞고 들을 만하고 정말 괜찮은 것 같다. 시도한 음악 스타일하고 이미지가 다 잘 어울려서 다재다능한 그룹이다. 그룹의 이름은 „비에이피”로 발음하지만 난 „밥”이라고 부른다. 마스코트가 너무 귀여워서 봉제 장난감을 사고 싶다.
한국 가수의 보컬 분석 블로그를 읽으면서 김소향이라는 가수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 블로그의 작성자들이 그러는데 소향 씨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고 가수다. 이 가수가 칭찬을 많이 받아서 그녀의 노래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노래하기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날 정도로 깊이 감동 받았다. 완벽한 연주법이 있는데다가 항상 감성적인 노래 공연할 수 있다. 어찌나 창의적인지 같은 노래를 부를 때마다 다르게 노래한다. 목소리가 부드럽기도 하고 힘이 있기도 한다. 엄마가 노래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 했는데도 소향의 노래가 울렸다. 한국 사람은 소향 씨를 아주 자랑스럽겠다.
조만간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된다. 매일 매일 컴퓨터로 일을 많이 해서 모니터 앞에 오래 앉아있다. 자세를 똑바로 하면 몰라도 내 자세가 안 좋다. 그래서 그동안 내 척추가 좀 휘었다. 그래도 C자로 굽어가지 않으면 좋을텐데… 심지어 엑스레이를 찍었을 때 내 경추는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걸 발견했다. 적어도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내 머리를 꼿꼿이 세우지만 그림을 그릴 때는 머리를 굽힐 필요가 있다. 정말 불편하다. 경추는 C자 모양이 정상인데 내 경추가 펴졌다. 그래서 요즘 그림 그리고 싶지 않다. 앞으로 내 등이 훨씬 더 구부리지 않게 많이 조심해야 된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다가 일에서 휴식을 취하고 간단한 운동나 스트레칭을 좀 하는 게 낫다.
당분간 내 한국어 공부가 천천히 진행될 것 같다. 이번 장은 고급반이라고 하는데 온라인 수업은 학교 수업보다 훨씬 덜 어려워 보인다. 나는 고급 학습자가 아닌 게 분명하다. 중급 학습자인지 잘 모르겠다. 고급 문법을 벌써 알지도 모르지만 연습을 많이 못 하고 내 어휘력이 아직도 너무 빈약해서 내가 많이 부족하다. 분석한 이야기는 신문 기사나 뉴스 기사라서 존댓말로 쓰여 있다. 그래서 모든 단어 안 외우면 괜찮은 것 같다. 일상적인 단어로 설명해서 기사 내용보다 강사의 대화는 중요한 것 같다. 영어번역 없어서 팟캐스트를 듣기 전에 기록을 읽고 사전에서 모르는 단어를 찾아야 된다. 게다가 강사들이 자연스러운 속도로 이야기하는데 대화를 잘 알아듣지 못 한다. 나한테 아직 너무 빨라서 먼저 모르는 단어 외워야 된다. 부족한 듣기 실력이 원래 내 단점이었다. 이 방면에서 약하다.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