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ate
Wise사툰
5 Minds
1 Friends
  1.      about 영화
     
      0
    요즘 들어 너무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와 한편으론 너무 기쁘지만 킹스맨과 같이 (비록 나도 그 매력에 빠졌지만) 다른 영화들도 많은 매력들이 있기에 상업적인 피튀기는 영화에 빠져들지만 않았으면 한다. 곧 위플래쉬와 버드맨도 한국에서 개봉하니 이 두 영화는 꼭 챙겨봤으면 한다. 특히 버드맨. 이 영화를 보고 상당히 많은 반성(?)을 느꼈기 때문, 또한 그 긴 롱테이크도 또 하나의 매력!... ^^
    10 years ago  
  2.      about 영화,생각
     
      0
    그리고 또 하나, 영화를 보고 선입견을 가지지 말자. 영화는 99% 픽션과 1%의 다큐를 갖고 있으니깐 말이다. 아무리 사실을 바탕이라고 해도 전부 다 사실을 받아 낼 수는 없는 법. 특히 역사에 관한 영화들은 영화를 보기 전 혹은 본 후라도 조금만 시간을 내어서 그 영화의 정확한 지식을 알고 가길 바란다. 자칫 잘못하면 영화가 미화되고 또 미화된 것이 잘못된 사고를 만들어 관념 자체를 바꿀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은 넓듯이, 이 뜻을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도 있다. 그럴 땐 그 주위 친구나 동료가 혹은 애인이라도 좋다. 영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아달라고 얘기를 툭 던져보자.
    10 years ago  
  3.      about 영화
     
      0
    가끔 영화를 보고 평가를 쓰는 사람들을 보면 다른 사람들의 감상느낌을 폄하하려고 하고 이해하지 못한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종종 있다. 그 분들은 영화를 획일화 하려고 하고 그와 동시에 획일화된 성격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애초에 그 분들에겐 열린 결말이라는 것이 존재할까 의문이다.
    10 years ago  
  4.      about 영화
     
      0
    영화는 정말로 이해하면 할수록 파헤치기가 재밌는 놀이터의 모래바닥과 같다. 겉을 보면 재밌어서 속을 들여다 파헤쳐 보는데 그 곳을 파헤칠수록 점점 깊어지고 그 깊이는 우리가 손에 닿을 수 있는 거리이면서, 동시에 넓은 모래지면을 가지고 있다. 그 지면을 다 파보는 날은 과연 언제쯤 될까.
    10 years ago  
  5.      about 생각
     
      0
    나의 소셜네트워크에는 두 가지가 공존한다. 하나는 사회용, 하나는 개인용. 마치 일기처럼 내 생각과 오늘의 일들을 하나같이 적어보면 어떨까 해서 마인드파스타를 시작하려고 한다. 이 글을 읽을 멍청한 이는 없을 테니까 말이다.
    10 years ago  
    Ryan 죄송해요.. 제가 읽어버렸;;;
    10 years ago
    Ryan 혹시 영어공부도 하시나요? 여기 친구들이 한국어 공부하는 외국인이 대부분이거든요. 괜찮으시면 소개해드릴게요
    10 years ago
Join Today
Are you new on here? Share your minds with other easily!
Male
Fem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