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사실 나는 내 룸메이트 맘에 안 들어.. 너무 시끄러워..한국어 공부 해도 되는데.. 계속 큰 소리로 읽어.. 가족들이랑도 오래 영상통화(?)하고 친구들이랑도 음성메세지 계속 하고..흠 가가족들 친구들 보고 싶은 맘은 이해 되는데.. 너무 .. 과한거같애.. 아.. 답답해 .. 그래서 어제 혼자 해운대 갓다 왓어 게이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일본 친구는 나랑 성격이 맞아서 내일 비가 안 오면 같이 여행 다니기로 했어요..
good morning guys it is my 3rd morning 4th day in Busan , my roommate hasen't appeared yet , and It cool here but I like the weather except the bathroom , it is really c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