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한시.. 술을 좀 마시고 정신이 혼미해지기 전... 머리에 이것 저것 생각들이 떠오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아.. 내가 싫어하는 인간은 그걸 아무렇지 않게 하는 인간인데 그걸 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냥 주변에 있는 인간들을 싫어하는 내모습으로 보이는 건가 보구나...'
그러니 이 잡것들아, 니 일은 중요하고 내 일은 안중요하냐? 넌 니 필요한거 챙기고 난 그런 널 위해 일하는거냐? 훗... 밤 길 조심해라...
14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