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내가 잠 진짜 잘 못 잤으니까 항상 머리 아프고 일을 할 힘도 없고. 이런 생활 싫다. 이런 땐 엄마를 너무 보고 싶더라....ㅠㅠ 그리고 집에 있고 싶어. 우리 집이 말이야. 여기 아니고.
어젠 내가 학교에 있었을때 교수님은 나한테 이렇게 얘기 했다. "니가 다른 남자 만나면 안돼? 네 남친 내가 맘에 안 들어"라고 했다. 듣기 맘이 좀 아파. 슬펐다. 교수님은 왜 이러지? 남친을 제가 제일 알아서 마음이 아픈거야. 남친은 많이 편했다. 화를 예날보다 자주 안 냈다. 그래서 내가 더 많이 노력해보고 싶다. 화이팅!
12 years ago